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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장 세울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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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경기가 전반적으로 상승 국면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데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공단 부지의 공급 한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분석했다. 이 현상이 장기화되고 이같은 분석이 맞아들어갈 경우 대구시 전반의 성장 잠재력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 주는 한 징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공장 건축 허가 면적은 작년 12월 9천평에 그쳤다가 올 1월에는 1만2천7백평 규모로 늘어났고, 2월에는 1만3천3백평, 3월에는 2만8백여평으로까지 증가했다.

그러나 4월엔 공장 건축허가 면적이 4천4백평 수준까지 떨어졌는데, 이는3월의 21%에 불과한 것이고, 경기가 나빴던 작년 4월분과 비교해도 55% 밖에안되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이 공장 부지의 절대 부족 현상에 기인하는 것일 경우, 성서 3차공단 지역에서의 공장 건설이 진행되는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앞으로도 대구시역 공장건설이 거의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할 것임을 예견케 하고 있다.현재 대구시역내에는 공단의 추가 조성 여지가 없어 앞으로 시역 확장 문제등으로 연결돼 이 현상이 더욱 심각한 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4월에도 상가 건물의 건축 부진-주택 건축의 계속 증가 등 종전현상은 계속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는 2만6천4백여평이 허가돼 3월보다 또 16%가 감소했으며 주택은 68%가 증가(연면적 13만4천8백여평)했다. 그러나 상가-주택 모두 작년 4월 허가 면적과 비교해서는 모두 78%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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