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택지개발 승인**대구 성서50사단 뒤 용산지구(달서구 용산동-죽전동) 택지개발 사업이 승인돼 내년초쯤이면 아파트등 건축을 위한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18만여평에 달하는 이 택지지구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개발을 담당키로하고 최근 개발사업 승인을 신청, 이를 승인했다는 것이다.도개공은 이를 바탕으로 도로등을 어떻게 배치할지 실시계획을 세워 대구시에 신청해야하고, 이 절차가 끝나면 편입지 보상과 개발-분양등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구상에 의하면, 용산지구는 아파트6천5백21세대분과 단독주택3백12세대분으로 나뉘어 분양되고, 주택 건립이 끝나면 총2만4천6백명이 거주하는 새 주거타운이 되도록 계획돼 있다.
편입지는 총17만9천78평이나 그 중 55%가 국공유지이며 사유지는 3백13필지8만여평이 편입될 전망이다.
또 건립될 아파트는 18평 이하 형이 4천40여세대, 25평이하 형이 1천2백30여세대, 그 이상 크기 아파트가 1천2백53세대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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