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남부경찰서 곤혹

O...대구에서 발견된 1만원권반쪽지폐7장중 5장이 관내에서 발견되자 대구남부경찰서는 곤혹스러워하는표정.한 간부는 [왜 하필 남구에서만 집중적으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그러나조직적인 범죄보다는 모방범죄가 아니겠느냐]고 애써 의미를 축소.또다른 간부는 [16일 나온 것은 발견장소가 서문시장인데도 발견자가 남구대명8동에 산다는 이유로 거주지관할파출소에 신고했다]며 일이 갈수록 꼬인다고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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