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건사고-다방 불지르려다 잡혀

동부경찰서는 19일 이병칠씨(31.동구 불로동)를 현주건조물방화미수등 혐의로 긴급구속했다.이씨는 18일 오후9시10분쯤 동구 지저동 ㄱ다방에서 애인관계인 종업원 신모양(39)을 데려오지 않으면 불을 지르겠다며 주인 김모씨(32.여)를 협박, 35분간난동을 부린 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미수에 그친 혐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