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서라벌 문화회관 보수 늑장

오는 10월초 제24회 신라문화제행사를 앞두고있는 가운데 각종옥내행사가 치러질 서라벌문화회관개보수공사가 발주늑장으로 행사전마무리가 어렵게 됐다.경주시는 4-5년전부터 비가 새는 전시실과 대강당의 천장보수를 위해 5억원의 예산을 확보, 행사전공사를 끝내기로 했다.그러나 10월문화제행사가 5개월밖에 남지않았는데다 우수기를 눈앞에 두고있는데도 착공이 안된 상태에 있어 올해문화제행사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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