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진입로 직선화를

남구미 인터체인지에서 구미공단으로 이어지는 진입로 일부구간이 급커브로조성돼 대형화물차량의 통행불편은 물론 잦은 교통사고까지 유발, 직선화 공사가 시급하다.구미 제1공단 남단부에 위치한 남구미 인터체인지를 이용, 구미공단으로 왕래하고 있는 차량은 일일 1만여대에 이르고 있으나 진입로중 공단유수지옆 교량지점이 급커브를 형성, 컨테이너등 대형화물차량의 교행에 불편을 안겨주고있다.

게다가 노면의 높낮이도 굴곡이 맞지 않아 차량전복사고가 발생되는등 이 지점에서의 교통사고가 연간 20여건이나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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