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가 조직폭력배 일제검거에 나서 지난4일 {우정파} {소야파} 조직폭력배 12명을 검거, 이중 8명을 구속했으나 아직도 상당수의 추종세력이 유흥가등 시내를 배회, 시민을 괴롭히는등 행패를 부리고 있다.이에대해 시민들은 "경찰이 잔당을 뿌리뽑을 의지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이들 세력을 두둔하고 있다"며 안동.포항등의 지역처럼 영천에서도 폭력배를 소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17일 오후1시30분쯤 조직폭력배 우정파 추종세력으로 지목된 노모씨(20.영천시야사동 12)가 후배와 말다툼하는 것을 순찰중인 경찰이 제지하자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화염병 3개를 만들어 동부파출소에 들어오다 붙잡혀 특수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됐다.
또 18일 새벽에는 영천시청앞 네거리 신호등에서 대기하던 행인에게 역시 우정파로 알려진 김모씨(21)등 3명이 행패를 부린뒤 달아났다는 것.영천지역의 조직폭력은 지난89년 결성된이래 유흥가 세력다툼으로 90년4월우정, 소야파간 집단패싸움으로 30명이 구속됐었다.
이들중 중간보스급은 3-8년간의 중형을 선고받고 대구, 마산, 진주교도소에수감중이나 상당수 행동대원들은 1년후 출소했다.
지난4일 검거된 12명외에 소년원에서 출소한 행동대원을 비롯, 추종세력이아직도 유흥가 일대를 배회, 폭력을 휘두르고 있어 시민들은 "불안하다"며 폭력배 근절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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