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원탄정리 착수

점촌시와 문경군은 폐광이후 판매를 못한채 열차역저탄장에 쌓아두고 있는원탄 정리에 나섰다.점촌시 불정역, 문경군 마성.문경역등에 쌓여있는 3만여t의 원탄은 탄먼지공해와 함께 수질오염우려까지 있다는 것.

시.군은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으로 하여금 인근 연탄공장및 화력발전소에 배정, 공급토록 상공자원부와 협의중이다.

이 원탄을 연탄공장에 배정, 공급할 때는 공장에 지급하게 돼 있는 연탄개당23원50전의 보조금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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