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개발공사가 점촌시내 중심부의 노른자위땅 1천6백여평을 매입한뒤 3년째방치해 땅투기란 비난과 함께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다.토개공은 지난 92년3월 당시 D목재사 조모씨(71) 소유인 점촌시 점촌동272의2일대 1천6백60평 부지를 주택용지 확보를 들어 27억여원에 매입했다.이 부지는 도시계획상 상업지역으로 주택용지로는 부적절한데다가 지금까지방치상태이자 도시미관저해는 물론 시가지 중심지역 개발에 장애요인이 되고있다.
토개공 경북지사는 "당시 토지비축 목적으로 매입했다"며 "실수요자가 있으면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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