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현관천장 붕괴사고 한밤 주민대피소동

22일오후11시30분쯤 경주시 황성동533 현대1차아파트12동5-6통로 현관입구천장 {슬래브}가 붕괴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통로가 막혀 입주자들은 지하통로 또는 옥상을이용 옆통로로 출근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지난 91년12월14일 현대산업개발에 의해 준공된 이 아파트는 2백40세대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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