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과 이기택민주당대표는 28일낮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갖기로했다. 오찬을 겸해 열리는 이번 회담은 김영삼대통령의 러시아방문을앞두고 청와대측에서 제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북한핵대책과 북한벌목공문제가 주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과 이대표는 이밖에도 난관에 부딪힌 상무대국정조사를 포함한 여야관계및 우루과이 라운드(UR)협정안 국회비준문제등 정국운영과 관련한 문제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24일 [김대통령의 러시아방문에 앞서 이대표와 국내외 현안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청와대회담을 갖게 됐다]고 밝히고 [의제는 북한핵문제에 대한 초당적 대처문제와 기타 현안으로 했다]고 말했다.그러나 민주당측은 북한핵및 벌목공 문제뿐만 아니라 최대현안인 상무대 국정조사를 포함한 정치현안이 포괄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지난 3월11일 청와대 여야 영수회담이후 극도로 소원해진 여야관계가이번회동으로 어느정도 회복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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