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중 항공협정 곧 타결

장정연 주한중국대사는 25일 [한중항공협정 체결을 위한 많은 문제들이 해결돼 곧 협정이 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장대사는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도산아카데미주최 조찬세미나에 참석,{중국의 개혁.개방과 한중경제관계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는 자리에서 [그동안양국 정부간에 여러차례 열린 항공협정회담을 통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됐다]며 [현재 몇가지 상업적인 문제를 놓고 항공사들끼리 협상중이지만 머지않아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대사는 [북한핵문제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어 가고 있다]며 [핵문제에그동안 상당한 진전이 있었으며 다음달초 제네바에서 북미3단계회담이 열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장대사는 [중국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지지하며 핵문제가 해결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줄곧 견지해왔다]며 [앞으로도 북한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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