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대 분규 장기화

속보=관선이사운영과 현재단퇴진등을 요구하며 수업거부에 들어간 경주대 학생1천여명은 25일 현재 1개월이 넘도록 농성과 수업 거부를 계속하고 있다.학생들은 재단퇴진과 관선이사파견을 내걸고 지난달 18일부터 전면수업거부에 들어간데 이어 농성과 가두시위를 벌여왔으나 1개월이 넘도록 재단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또 최근에는 *예결산공개 *학생회칙 개정시학생회참여 *본관신축공사계획*대학발전위원회구성등을 놓고 재단측 또는 학교측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우선수업 복귀를 요구하는 학교측과 의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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