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타결에 따라 벼농사를 기피하는 농가가 늘고있는 가운데 소작농마저 크게줄고있어 위탁영농회사 설립등에 대한 정책지원이 시급하다.경산시.군에는 벼농사가 수지가 맞지않아 헐값에라도 논을 임대하는 지주들이 올들어 늘고있고 지난해 평당 5백원하던 임대료가 4백원으로 내렸지만 남의 논에 벼농사를 짓겠다는 농민들이 없어 땅을 놀리는 휴경지가 계속 늘고있다는 것.이때문에, 시.군에서는 위탁회사 설립을 권장하고 있으나 정부는 위탁회사설립자에게 보조금 4천3백만원, 융자 9천2백만원을 지원하면서 이앙기.트랙터.콤바인.건조기등 일정수의 영농기계와 농기계보관창고(60평), 농기계정비작업장(5평)을 갖추도록 해 2억원쯤 자부담이 들어 설립희망 농가가 없는 실정이다. 농민들은 [외국의 선진농업처럼 농협등 농업관련 기관에서 의무적으로위탁영농을 하도록 하는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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