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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춘추-개혁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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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혁시대의 현실적 대세를 결정짓는 두개의 기관이 있다.하나는 개혁시대의 항로를 개척하는 {개혁호}의 역사적 엔진-개혁주체세력이다. 변화시대의 바다란 넓고 거칠기에 {개혁호}의 힘찬 동력은 역사의 지평을여는 절대적 관건이다. 이 동력은 개혁의 의지, 열정, 이론을 갖춰야 정치적품질을 신뢰 받는다.하나는 {개혁호}의 순항을 위한 {개혁 나침반}-개혁 청사진이다. 변화시대의바다는 변화무쌍하고 암초가 큰 까닭에 표류하거나 난파하기 십상이다. 개혁시대의 희망봉을 발견하는 개혁의 나침반만이 국민의 역사적 희망을 북돋는전제조건이다.

개혁시대의 역사적 대세를 좌우하는 두개의 무기가 있다.

하나는 개혁전열의 깃발인 {개혁의 창}-개혁이데올로기다. 그것은 개혁의 역사적 필연성과 현실적 당위성을 강제없이 인식시키는 불패의 무기이다. 낡은풍토를 폭력없이 옥토로 가는 예리한 정신적 무기며 국민을 동원하는 문화적무기인 까닭이다.

하나는 개혁의 터전을 일구고 지키는 {개혁의 방패}-개혁문화다. 분단시대의산성토양에 기생하여 국민의 개혁의식을 마비시키는 역사적 박테리아는 사정차원의 소독방법으로 해소할 수 없다. 개혁의 문화적 비료만이 역사적 공해없는 벌판에 개혁의 씨앗을 싱싱한 민족의 열매로 영글게 한다.개혁 주체세력과 청사진은 개혁시대의 필요조건이다. 개혁의 이데올로기와문화는 그 충분조건이다. 그러나 정권차원의 {주도}세력대신 국민적 차원의{주체}세력, 목청 높은 구호대신 아름찬 청사진이 전망을 확보한다. 일과성{사정의 칼}대신 호소력있는 {개혁의 창}, 깜짝놀랄 {인기문화}대신 튼튼한{개혁문화}가 승리를 보장한다.

이미 개혁의 대장정은 개시되었다. 역사의 법칙에는 퇴로가 없음을 명심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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