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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횟집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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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군감포, 양북, 양남등 동해안일대 어민들이 염분으로인한 정전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나 한전당국은 속수무책이다.이지역 어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하루에 2차례 정전된것을 비롯,최근들어 4차례나 정전사고가 속출, 수족관피해를 줄이기위해 산소통구입에나서는등 매년 되풀이되는 피해때문에 골탕을 먹고 있다는 것.또 일부횟집은 예고없는 정전으로 수족관내에 설치돼있는 산소발생기를 작동하지못해 물고기의 신선도가 떨어지는등 피해가 늘고 있다.이같은 정전사고는 염분이 전선에 붙으면서 일어나고 있는데 동해안에서 양남-구룡포사이의 피해가 가장 심한것으로 한전조사결과 나타났다.어민들은 "염분이 1주일이상 올라오면 정전사고가 하루에도 여러차례 발생하고 있어 피해가 크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한전은 염해로인한 정전사고가 잇따르자 전직원을 동원, 전주 하나하나를 점검, 보강하는등 대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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