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리국이 석포면 대현리 백천계곡 일대를 천연기념물 서식지(제74호)로 지정해 놓고 면적을 축소 조정해 보존보다 훼손에 앞장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62년 이 일대 4천54만1천6백88평방미터를 열목어 서식지로 지정하고관리해오다 광산개발등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87년 2천4백22만 8천3백23평방미터로 면적을 축소시켰다.그러나 서식지 일대가 축소된지 6년만에 연화광업소가 폐광되자 주민들로부터 단견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이 지역은 경북도가 자연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어 문화재관리국과 경북도가 손발이 맞지않아 자연환경보전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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