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뒤늦게 대책마련 부산

O...남구 이천1동 마태산주변 산사태를 막기 위해 옹벽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수차례 요구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여주지않던 남구청이 주민들이 청와대등 요로에 진정할 기미를 보이자 부랴부랴 대책마련에 나서 늑장행정이라는비판.박종대 남구의회의원은 [구청이 현장확인을 하고도 공사를 미루고있다가 주민들의 반발로 결국 장마철에 공사를 하게됐다]며 구청의 늑장조치를 강력성토.

주민들도 [만약 남구청이 산사태를 당할 위험에 처해있었다면 이처럼 방치했겠느냐]며 남구청측의 태무심한 행태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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