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여름철을 맞아 부패.변질 우려가 높은 식품및 해산물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시는 9일부터 24일까지 특별점검반을 운영, 식품 제조업소, 해삼 어패류 취급시장, 하절기 성수식품 제조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단속기간중 점검업체별로 제품을 수거,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키로 했다.
업종별 단속일정은 식품및 어육제품 제조업소는 9-17일, 아이스크림.식용얼음 제조업소 20-22일, 해삼어패류 취급시장 23.24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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