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에어컨사용 증가에 따라 발병우려가 높은 냉방병(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별로 호텔.백화점.대형빌딩등 대형냉방시설 가동업체에 대해 월1회이상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시는 또 이들 업소에 대해 수시로 냉각탑수를 채취 레지오넬라균 검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냉방병 예방 지도 점검은 6-9월 4개월동안 실시되며 대구시내 호텔.병원.백화점등 1백23개를 대상으로 하고있다.
시는 지도단속과 더불어 냉방병 예방에 대한 냉방시설 소독방법등 범시민 홍보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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