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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택시 부분파업 전체 5%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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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4시부터 들어가기로 한 대구택시노조의 전면파업은 일부 단위노조만이 참가하는 부분파업에 그쳐 교통정체, 출근길 시민 지각사태등 큰 불편은나타나지 않고 있다.이날 오전8시 현재 파업에 참가하고 있는 택시노조는 대일교통 등 5개업체4백30명(택시 2백59대)으로 전체 노조결성 1백개 업체, 조합원 9천2백명(택시6천5백58대)의 5%에 불과하다.

특히 파업에 참가하는 택시 노조가 이날 오전4시 7개업체에서 4시간만에 5개업체로 줄어드는등 시간이 갈수록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경찰은 이날 택시노조의 전면파업결정이 전해지자 시청과 도심주요 교차로등시위예상지에 23개중대 2천명을 배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경찰은 또 견인차와 경찰운전부대를 확보, 도심 정차시위를 벌이는 택시는모두 견인할 방침이다.

대구법인 택시노조임투비상대책위(위원장 박진석)는 13일 오전9시 경북대상대 학생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시업체의 쟁의발생신고및 대구시의중재신청철회와 서정대노조지부장의 석방을 전제로 파업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수성구 황금동 운수연수원에서 신고없이 집회를 벌인뒤 가두시위를 한 혐의로 조사받아온 전국택시노련 대구지부 서정대지부장을 12일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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