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대비 경찰의 비상경계령이 내려져 있는 가운데 주말 대구에서 아파트강도 택시강도등 강력사건과 오토바이날치기등 사건이 잇따라 발생, {예방경찰}이 겉돌고 있다.0...12일 0시50분쯤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서 오성운수소속 대구1바 91XX호 택시(운전사 권오익.36)에 탄 30대 승객이 강도로 돌변, 운전사 권씨를 묶어 트렁크에 태우고 가다 달성군 다사면 방천리 앞길에서 권씨를 내려둔뒤 차를 몰고 달아났다.
0...12일 0시40분쯤 북구 산격4동 덕산 숯불갈비앞길에서 20대 남자가 정차해있던 대구2루 88XX호 르망승용차를 2백여m 몰고간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차주 장모씨 부인 박모씨(30)의 반지 2개를 뺏고 인근 다리난간에 차를 충돌시키고 달아났다.
0...11일 오전10시10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모아파트 최모씨(34.여)집에20대 남자2명이 {남편을 잘안다}며 들어와 최씨를 묶은뒤 현금1백만원과 금목걸이 5냥쭝 3백50만원상당의 금품을 뺏아 달아났다.
0...11일 오전11시쯤 대구시 동구 입석동 동촌농협앞길에서 돈을 찾아나오던이동네 강순인씨(46.여)가 오토바이를 탄 남자2명에게 현금3백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3장등 4백30만원을 날치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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