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CATV전송망 한전으로 최종결정

내년부터 방송이 시작될 CATV의 대구.경북지역 전송망 사업자는 한전으로 최종 결정됐다.한전은 최근 대구 북구지역의 CATV업체인 금호방송과 전송망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대구&경북지역 5개 CATV업체 모두와 공급계약을 완료했다.CATV전송망 사업체는 그간 한전과 한국통신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한전 경북지사는 올 연말까지 대구 중.남.북.수성.달서구, 경북포항.영일등5개 유선방송지역에 대해 전송망 간선과 15만여호분의 인입단자를 설치해 가입희망자가 신청즉시 CATV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양질의 전송을 위해 간선구간의 전송망은 광케이블, 기타 분배선 구간은동축케이블로 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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