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CATV전송망 한전으로 최종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부터 방송이 시작될 CATV의 대구.경북지역 전송망 사업자는 한전으로 최종 결정됐다.한전은 최근 대구 북구지역의 CATV업체인 금호방송과 전송망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대구&경북지역 5개 CATV업체 모두와 공급계약을 완료했다.CATV전송망 사업체는 그간 한전과 한국통신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한전 경북지사는 올 연말까지 대구 중.남.북.수성.달서구, 경북포항.영일등5개 유선방송지역에 대해 전송망 간선과 15만여호분의 인입단자를 설치해 가입희망자가 신청즉시 CATV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양질의 전송을 위해 간선구간의 전송망은 광케이블, 기타 분배선 구간은동축케이블로 시공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