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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주교회 특별주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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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에 따른 한반도의 위기감이 높아가는 가운데 6.25 제44주년을 앞두고 북녘동포들을 생각하며 겨레의 하나됨을 희구하는 기도운동이 천주교계에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이동호 아빠스)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를 북한교회를 기억하고 북한선교를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기간으로 설정했으며, 특히 26일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해전국의 교회와 신자들이 기도를 통한 민족화합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이동호 아빠스는 지난 13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문에서 [안이한 마음과 기도에 게으른 우리의 신앙생활이 남북관계의 변화를 은총의 결실로 이끌어내지 못하고, 새로운 시련에 내팽개쳐 버리게된 무책임한결과로 귀착시켰음을 깨달아야만 한다]고 지적하고 [신자들이 기도하며 희생을 바쳐야할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따라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북한선교위원회는 18일부터 9일기도를 시작하며 기념 대미사를 26일 오전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봉헌할 계획이다.또한 24일부터 7월3일까지 {북한난민돕기 나눔의 자리}(바자회, 한양유통 잠실점), {통일미술제}(갤러리아 백화점), {사진전}(명동성당문화관 만남의집)등의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대교구의 각 교회들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기도}를 18일부터26일까지 일제히 바칠 계획이다.

신앙적인 측면에서 분단의 책임을 각성하고 겨레의 진정한 화합과 미래의 비전을 기구하는 이 기도운동은 첫째날 {민족분단의 죄책반성}, 둘째날 {참된용서로 분단의 아픔씻기}, 셋째날 {남북의 진정한 화해를 위해}, 넷째날 {갈라진 민족의 일치를 위해}, 다섯째날 {북한동포를 위해}, 여섯째날 {북한교회를 위해}, 일곱째날 {북한선교를 위해}, 여덟째날 {평화통일을 위해}, 아홉째날 {사랑의 완성을 위해}등 매일 다른 지향으로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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