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석룡진씨의 제3회 작품전이 20일까지 대구 봉성갤러리(421-1516)에서열리고 있다.고정된 틀을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적인 글꼴의 현대서예를 천착하는 그는 종전의 삼베와 흙, 도판등 이색적인 재료와 꼴라쥬등 다양한 기법의 구사에서이번에는 화선지에 먹만 사용, 초서와 상형자인 갑골문.종정문등을 회화성이강한 독특한 조형언어로 펼쳐보이고 있다.
영남대 사대 회화과를 졸업, 제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대한민국서예대전, 대구서예대전 초대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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