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제조업체들은 UR타결이후 {수출입량의 변화가 국내고용에 끼칠 영향}에 우려와 관심을 쏟고 있다. 또 기업경영상의 애로로 인건비과다와 인력부족을 지적했다.경주상의가 관내1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기업애로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기업경영에 가장 큰 애로점으로는 {인건비과다} 28%, {인력부족} 22%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바람직한 노사관계의 형성을 위한 의견으로는 {근로자에 대한 인간적인대우}가 28%, {노사간의 대화채널의 확충} 28%, {임금인상및 근로조건개선}이각각 16%를 차지했다.
UR타결이 향후 우리나라 노사관계에 미칠 영향으로는 응답업체의 72%가 {수출입량의 변화에 따른 국내고용의 변화}를 꼽았고 BR(국제적 근로기준)의 인식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94%가 {알고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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