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교향악단 제219회 정기연주회가 24일 오후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상임지휘자 박성완씨의 지휘로 오네게르 {기관차231}을 비롯,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 바단조}, 프로코피에프 {교향적 조곡-키제중위}를 연주하며메조소프라노 전승리씨가 말러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협연한다. 스웨덴출신 하칸 로젠그렌이 클라리넷을 협연하며 오랜만에 대구무대에 서는 전승이씨는 계명대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계원예술고등학교 예술연구원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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