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폐갱유출수 흘러

속보=철분 다량함유의 폐갱유출수로인한 하천오염이 확산되고 있다.문경군 마성면 남호리앞 소야천은 폐갱 유출수가 쏟아지는 현장에서 하류3백여m까지 하천바닥이 온통 주황빛으로 변해 수질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다.이곳 갱내 유출수는 수질기준치 4백배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이곳 외에도 문경군 문경읍 고요리 신북천도 계속 쏟아내는 폐갱 유출수로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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