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브라질 2연승 16강 안착

브라질은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90년 이탈리아월드컵 돌풍의 주역인 카메룬을 경기 초반부터 밀어붙여 전반 38분 문전 중앙에서 둥가의 패스를 받은 로마리우가 수비 2명을 제치고가볍게 선취골을 따내 기선을 제압했다.공격의 고삐를 늦추지않은 브라질은 후반 20분 산토스가 시원한 헤딩추가골을 뽑은뒤 후반 28분에는 베베토가 한 골을 더해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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