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고령및 청도군지부가 20일부터 대구어음교환권에 가입해 해당지역주민들이 혜택을 입게 됐다.이들 두지역은 대구시와 30분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각종 생활권이 대구시와 밀접한데도 대구어음교환권에 가입하지 않아 해당지역외의 수표는 최저9백원에서 1만원까지의 수수료를 물어야 했으며 추심기간도 5일-7일이나 소요됐으며 지로창구도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다.
20일부터 이들 지역에서는 현재 대구권어음교환지역에 편입된 대구시를 비롯,구미.경주.포항.경산.성주.칠곡.달성.선산등지의 어음및 수표가 수수료없이통용되게 됐으며 지로창구도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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