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7월1일자로 직할시 승격 13주년을 맞게 됐다.대구시는 재정규모로 볼때 81년 당시 1천1백60억원 규모이던 것이 94년 2조2천2백억원으로 무려 18배나 늘어났으며 주택도 17만8천호에서 41만8천호로2.5배가량 증가했다.
또한 자동차수도 직할시 승격 당시 3만8천대이던 것이 13년만에 40만대를 돌파, 10배이상 늘어났다.
이같은 양적 팽창에도 불구, 시역 협소, 경제 불균형등이 지역 발전 저해요인으로 남아 지역총생산액이 전국 최하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직할시 승격당시와 13년이 지난 현재 시세를 도표를 통해 비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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