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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 문화유산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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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고미술협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김용팔)가 주최한 {5천년한국 고미술품 특별기획전}이 7월10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420-8013)전관에서 열리고 있다.한국 고미술품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새롭게 하기 위한 전시회로서 석기시대,청동기시대의 유물에서부터 원삼국시대, 삼국시대, 고려, 조선시대등 5천년역사에 남겨진 우리네 귀중한 문화유산을 한자리에 모았다. 자기류와 토기류,금속류, 목기류, 민속용품, 고서화등 모두1천여점을 선보이는 이 전시회에는 고구려, 통일신라의 불상, 흑백상감기법의 고려청자, 조선조의 초대형청화백자 진사과형 연적등 명품들이 다수 전시되며 특히 일본과 중국을 통해 들어온 북한문화재등 귀환문화재들도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종래 고가품 중심의 고미술품 유통구조 개선과 고미술품의대중화를 위해 중.저가 민속생활용품코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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