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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난립 도시 미관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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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계인 경주군 외동읍 모화리 일대에 경쟁적으로 아파트단지가 난립하고 있다.경주-울산간 도로가 4차선으로 개통된 이후 울산지역 공장과 아파트단지가경남북도계인 경주군 외동읍 모화리 인접까지 난립하고 있으며 이에 뒤질세라경주군도 아파트단지를 허가해 주는등 이 지역이 거대한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이 일대가 국토이용관리법상 농림지역이라 기반시설이 안돼 있어 이상태로 방치할 경우 조잡한 도시로 전락할 전망이다.

특히 외동 인접한 울산땅에는 이미 50여개 크고 작은 공장이 가동및 건립중에 있고 3천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등 인구가 급증 추세에 있어 외동일대 도시계획만 확정되면 울산인구가 크게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종진 경주군 도시과장은 [외동지역의 무질서한 개발때문에 지하수마저 고갈돼 더이상 건축허가를 안해주고 있다]며 [근본적으로는 도시계획확정에 따른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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