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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은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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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사용혐의로 월드컵에서 추방당한 디에고 마라도나가 은퇴를 선언했다.아르헨티나가 낳은 축구영웅 마라도나는 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TV방송에 출연, [다시는 축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격을 받은 기색이 역력한 마라도나는 그러나 함께 출연한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나는 금지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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