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생종합야영장은 학생야영생활에서 흘러나오는 {한줌의 쌀}을 모아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사랑의 쌀}운동을 펴고있다.지난6월부터 펴고있는 이 운동은 우선 1차로 모은 3백50kg을 7일 소년소녀가장 7명에게 전달했다.
학생종합야영장이 {티끌모아 태산}식 쌀모으기운동을 시작한 것은 학생들이1박2일 또는 2박3일의 집단야영생활후 귀가하면서 먹고남은 쌀을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정곽식관리소장은 [농민들의 피땀인 쌀의 고마움과 절약정신을 일깨우는 교육적 효과와 불우한 이웃을 돕는 사랑의 마음을 길러주는 성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야영장측은 7월에도 1만여명의 초.중.고별 야영계획이 잡혀있고 이후에도10월까지 계속 일정이 짜여있어 {사랑의 쌀}모으기운동이 그 나름의 성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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