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코오롱 분규타결 기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파업 이틀째인 코오롱 구미공장은 8일에 노조측이 선결조건으로 내걸었던 고용보장 부문을 양보, 합의됨으로써 타결 기미를 보이고 있다.단체 협약 부문의 가장 큰 쟁점인 고용안정보장부문에서 노조는 "조업단축,자동화, 설비폐기등을 시행할 경우 반드시 노조측과 합의한다"는 내용을 "정원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양보해 노사간 합의를 보았던 것.이에 따라 노사양측은 8일중 임금부문에서 회사안인 16.89%(상여금및 제수당포함)와 노조안인 21.88%를 두고 협상을 재개키로해 타결의 국면을 맞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