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하천, 계곡등을 찾는 피서인파가 늘면서 익사 사고가 급증하고 있으나 경찰은 아무런 대책없이 방관하고 있다.성주경찰서 관내서는 이달들어 일주일 사이 수륜면 대가천에서 2건의 물놀이익사사고가 발생, 어린이 5명, 어른 1명등 모두 6명이 숨졌다.경찰은 익사 사고가 잇따라 터지자 뒤늦게 위험경고판 재정비등 피서객을 상대로 익사 안전사고 계몽에 나서는등 법석을 피우고 있다.주민들은 "경찰이 사고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데도 이를 소홀히해 같은 하천에서 연이어 사고가 터지고 있다"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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