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솔.청자.백자등 한갑당 2백원씩하는 저급품 담배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농민들의 불만이 높다.농민들은 [담배인삼공사가 2백원짜리 저급 담배는 판매액중 40원이 지방세입으로 들어가는등 1백60원에 공급하는 꼴이돼, 생산 단가에도 못 미치기 때문에 공급을 줄이고 있는것 같다]며 담배인삼공사를 비난하고 있다.한편 담배인삼공사 성주지점은 [지난해보다 월평균 저급품 담배 공급을 2만3천갑씩이나 늘리고 있는데도 가수요가 계속돼 공급부족현상을 빚고 있다]고했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