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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피의자 도주 착각 폭염속 산악수색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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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경찰관이 형사피의자를 검사실에 데려다준뒤 깜빡 착각, 도주한 것으로잘못 알고 상부에 보고하는 바람에 형사 전경 등 70여명이 황급히 출동, 폭염속에 두시간동안 산악수색을 하는등 한바탕 소동.14일 오후2시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검찰청에서 수성경찰서 호송출장소 소속 이모순경(28)이 절도피의자 홍모씨(30)를 담당검사에게 인계해놓고도황씨가 청사 뒷산으로 달아났다고 상부에 보고.

이순경의 신고를 받은 수성서는 김판덕서장이하 70명의 형사 전경대원들이피의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두시간동안 산악수색을 벌이는 {생고생}을 했으나 결과는 이순경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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