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9일 오전11시30분 고향과 모교의 명예를걸머진 전국 23개 고교에서 5백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매일신문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지방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야구무대, 대붕기는 이날 오전9시 서울동대문상고와 전남 영흥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까지 6일간 열전을 벌인다.김부기 매일신문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선수들이 대붕의 기상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전9시부터 벌어진 개막전에서 올해 무등기대회서 준우승한 서울의 강호 동대문상고는 막강타선을 자랑하며 전남영흥고를 14대5, 7회콜드게임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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