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6회 대붕기고교야구 개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6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9일 오전11시30분 고향과 모교의 명예를걸머진 전국 23개 고교에서 5백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매일신문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대구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지방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고교야구무대, 대붕기는 이날 오전9시 서울동대문상고와 전남 영흥고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4일까지 6일간 열전을 벌인다.김부기 매일신문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선수들이 대붕의 기상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전9시부터 벌어진 개막전에서 올해 무등기대회서 준우승한 서울의 강호 동대문상고는 막강타선을 자랑하며 전남영흥고를 14대5, 7회콜드게임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 올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