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95학년도 입시에서 체육특기자에게도 본고사성적을 10%반영키로 하는등 체육특기자전형을 대폭 강화해 주목된다.특히 경북대의 경우 94학년도 입시에서 상당수의 특기자들이 수능성적 40점미만으로 드러나 이들의 합격사정을 두고 교육부와 진통을 겪었었는데 {본고사성적 반영}은 체육특기자들의 입학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경북대가 19일 발표한 모집요강을 보면 95학년도 대입시에서 체육특기자의경우 체육교육과는 내신 40%, 수능 10%로 94학년도와 같은 반면 실기가 40%에서 30%로 줄었으며 대학별고사를 10%추가됐고 체육교육과 이외 학과는 내신40%, 수능 10%, 대학별고사 10%, 실기 40%로 수능과 실기가 5%씩 준 반면 대학별고사를 10%반영키로 했다.
또 예능계 일반전형의 경우 내신 40%, 수능 25%, 실기 35%로, 체육교육과는내신 40%, 수능 15%, 대학별고사 15%및 실기 20%, 면접과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가 각각 5%등으로 배점비율을 정했다.
한편 경북대는 체육특기자는 모두 15명(94학년도 20명)을 모집하며 국악과의성악전공중 가곡과 판소리 분리모집을 통합 모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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