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무역센터 건립부지가 모스크바 대학부지로21일 최종 확정됐다.박용도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사장을 단장으로 센터건립에 참여를 신청한8개 업체대표로 구성된 사절단은 그간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대상부지를 답사한 끝에 이날 모스크바대학 부지를 선정, 22일 오전(현지시간) 모스크바대학총장실에서 부지 사용에 관한 합의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KOTRA가 체결한부지사용조건을 보면 한.러 무역센터에 대한 부지 사용권및 건설.운영권이한국측에 보유토록 되어 있어 우리나라건설업체의 대 러시아 진출 교두보가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KOTRA는 모스크바대학과 부지사용 기본합의서 체결후 연대 제반준비를 마무리짓고 95년초에 착공한다는 일정하에 실무협상팀을 구성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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