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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92년사건 책임자만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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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안동 화선키메탈 폐기물 매립현장에온 김만호대구지방환경청장은 "92년사건당시에 왜 폐기물을 처리하지 않았느냐"며 당시 책임자부터 원망.또 조사단원도 "공장부지내에 쌓인 폐기물이 4천t가량 된다"며 폐기물량을축소하려는 모습.이에대해 지역환경관계자들은 "환경당국이 수년동안 폐기물방치를 방치해온사실은 망각한채 사건축소에만 신경을 써서 되겠느냐"고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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