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버드의대 5천명조사

[직장인들은 월요일 아침을 조심하라]하버드의대가 5천명의 심장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월요일아침은 직장인들에게 심장병 발병위험이 가장 높다.

연구에 따르면 직장인의 경우 월요일 아침 심장병이 일어날 확률은 다른 때보다 33%나 높고 일요일은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버드의대 스티븐 윌리치박사는 [직장인들에게 월요일 오전7시-10시에 심장병 발병률이 가장 높다]며 일주일을 새로 시작한다는 압박감과 러시아워의 짜증등이 스트레스를 낳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윌리치박사는 [직장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의 발병률은 시간에 큰 차이가 없다]며 [심장병 위험이 있는 직장인은 월요일 아침 서두르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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