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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조기 낙엽현상 이상고온에활엽수종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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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상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플라타너스.마로니에등 활엽수등의 잎이 시들어 떨어지는 {조기낙엽현상}이 발생하는등 날씨피해가 관상수에까지 미치고있다.관계전문가들은 특히 요즘 발생하고 있는 낙엽현상은 평년보다 3개월여 빠른유례없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식물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현재 대구시 동구 불로동입구에서 파군재사이 1km구간에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마로니에의 경우 잎이 타버려 누렇게 변색됐으며 대구시내 곳곳에 심어져있는 플라타너스는 지난달말부터 낙엽이 지기 시작, 요즘 들어서는 낙엽이부쩍 늘어 환경미화원들이 청소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북대 정삼택교수(원예과)는 [온대식물은 섭씨30도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생장이 중지되는데다 잎의 습기증산이 촉진되고 뿌리에서 흡수되는 물은 적은수분결핍현상이 발생, 식물의 잎이 시들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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