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두류공원에 {문화예술동산}

**야구장옆 산책로에**대구시는 두류공원내 야구장옆 산책로일대에 대구경북지역 작고문화인의 조각비를 건립, {문화예술의 동산}을 조성한다.

두류공원 야구장옆 산책로와 2.28 기념탑 맞은편 도로등 5백40m 도로변 산책로 수목사이에 10-20m 간격으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조각비를 설립, 문화예술조각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이달중에 지역 문화예술인 15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10월중에 건립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대구에서 출생, 활동했거나 대구를 주제로 하는 작품을 남긴 작고문화예술인으로 조각물 건립비용은 건립신청자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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