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자치단체에 보탬없으면서"

0...남정덕안동군수가 직위해제되자 안동군청은 벌집을 쑤셔놓은듯 와글와글.모간부는 "이래서야 누가 안동군수 해먹겠느냐"며 "자치단체에 조금도 덕될게 없는 안동호가 아까운 사람만 여럿 잡는다"고 격앙.남군수는 위로차 급히 올라온 도청 김모국장등의 위로를 받은뒤 이임식에서"나름대로 군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라며 30년 공직생활의 불명예마감을 침통한 어조로 토로해 참석자들을 숙연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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