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기술교류등 협정체결

금오공과대학교와 중국 하얼빈 공업대학은 오는 10월 양대학 공동으로 과학연구를 수행하는 교류협정을 체결키로 합의했다.중국 하얼빈대학 두선의부총장을 대표로한 교수단5명은 지난주말 금오공과대학교를 방문, 양대학간 인재교류및 과학기술 교류증진을 협의하고 10월초 금오공대 최용현총장이 하얼빈공업대학을 방문하여 양교간 교류협정을 정식으로체결할 예정이다.

양교간 교류협정이 체결되면 교수및 학생들의 교환파견을 통한 과학기술교류및 공동연구, 구미공단내 기업체와의 기술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얼빈공업대학은 8개학원과 60여전공학과로 중국내 4위권(동부지역1위)수준의 종합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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