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10만여 노인들의 종합휴식공간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구 노인종합복지회관이 연말까지 완공된다.대구시가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말 착공한 이 노인회관(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478 범어공원)은 현재 55%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부설비및 조경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이 노인회관은 부지 2천평 건물 9백67평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으로 노인산책로등이 추가돼 부지면적이 당초 설계보다 크게 늘어났다.이 노인회관에는 휴게실, 탁노실, 공동작업장에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장등노인 건강관련 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서게 된다.
이밖에도 경로식당, 이.미용실, 목욕탕등이 운영되며 취업상담실을 통해 노인들의 취업도 알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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