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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전사 심창섭소위 42년만에 신원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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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육군부대의 끈질긴 노력으로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에서 치열한 전투를벌이다 산화한 한 젊은 장교의 신원이 40여년만에 확인됐다.육군 열쇠부대 수색대대 소속 권오윤소위(25)와 소대원 10여명은 지난 6월15일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내 작전도로변에서 진지보수 작업을 하던중20cm아래 땅속에서 유골일부와 가죽지갑, 신분증 등을 발견했다.열쇠부대측은 곧바로 국방과학연구소에 이 신분증의 지문감정을 의뢰하고육군 중앙문서관리단 문서보관소에 전사자 인적사항과 전사근거 등의 확인을요청, 2개월여만에 이 유골이 6.25 당시 제9사단 28연대 5중대 소속이었던심창섭소위(23)의 것임이 밝혀졌다.심소위는 지난 52년5월24일 갑종19기로 임관한뒤 같은해 10월9일 강원도 철원지구 백마고지 전투에서 전사, 현재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 동기생 17명과함께 위패만 봉안돼 있다.

육군은 심소위의 넋을 기리기 위해 17일 오전 강원도 철원읍 대마리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장병, 유가족, 동기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을 엄수하고심소위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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